[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와 대구가정법원이 대구·경북지역사회의 전문 인력 양성과 법률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3시 대구가정법원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신창인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해 대구가정법원 김형태 법원장, 표현지 선임부장판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영남대학교와 대구가정법원은 ▲법률 및 사회복리 관련 학문과 실무에 대한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자원 공유 ▲전문분야 학생 실무수습 및 특강 프로그램 운영 ▲채용 정보의 제공 ▲법률문화 발전과 사회복리 기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상호 전문 인력의 교류 ▲사회 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야의 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영남대 윤정현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법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