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30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수립 자체 점검회의 및 핵심성과지표에 맞게 계획수립이 진행 상황 등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중간점검 회의는 보건소장, 건강관리과장, 각 사업담당 팀장 및 세부사업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취약계층의 건강 수준 현황분석 철저 ▲핵심성과 지표 산출 타당성과 목표치 설정 적절성 ▲핵심성과지표에 맞게 계획수립이 진행 상황 ▲팀별 업무 연계를 통한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 자체 점검 및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보건소 내 각 사업별 협력 과정과 다양한 외부 자원의 활용 방안을 충실히 기술하기 위해서 ‘업무 공유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소통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지역별 현황에 맞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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