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3월 28일 국비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인`시니어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멀티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에 개강한 2개 과정은 실버건강관리와 사회복지분야 실무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되며,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 능력을 길러 재취업의 길을 열어주는데 큰 몫을 담당하게 된다.각 과정 당 교육생 20명이 참여했으며, 행정실무를 위한 컴퓨터 활용 교육, 미술심리상담 교육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실무에 최적화된 직업교육 훈련을 통한 역량강화로 재취업과 사회진출에 성공적으로 도달하기를 바란다”며 “직업교육 훈련 수료 후 취업 연계, 장기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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