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으로 다섯 명의 코미디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쇼그맨 2`가 11월 26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이번`쇼그맨 2`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쇼그맨’ 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함께한 주역 박성호, 김원효, 웃기는 몸짱 개그맨 이종훈,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MBC ’트로트의 민족‘ 최종 3위에 입상한 김재욱,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정범균 등이 출연한다. `쇼그맨 2`는 개그 경력이 70년이 넘는 배테랑 개그맨들의 개성과 끼가 넘치는 새로운 내용의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개그, 마술, 노래, 연기, 댄스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남녀노소 관계없이 공연 시작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한다.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실컷 웃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