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국 최초 화석 전문 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개관 1년여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넘어섰다.박물관 측은 지난 29일 1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기념품 증정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은 구지면의 아이숲어린이집 원아들로, 단체 관람을 위해 박물관을 찾았다.아이숲어린이집 박경숙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이 10만 번째 방문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놀며 배우는 공간이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달성화석박물관은 2024년 10월 개관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며 대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명소로 자리잡았다.
관람객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교육기관 단체관람까지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관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1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역민들의 큰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석의 꿈, 달성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명품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달성화석박물관은 전시뿐 아니라 화석도서관, ‘카페 돌삐’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