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손잡고 전국 소비자 대상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업에는 대구불로탁주와 대구축산농협이 참여했다.
경찰·검찰·법원 사칭 등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불로생막걸리 병 라벨에는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 막걸리처럼 시원하게 걸러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접하게 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생활 속 홍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이 손쉽게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작은 메시지 하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