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1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3개 광장을 ‘자율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정된 장소는 △대실역 2번 출구 옆 소광장(다사읍 죽곡리 810번지 일원) △테크노폴리스 중앙대로 2광장(유가읍 봉리 606-1번지 일원) △달성교육문화복지센터 뒤편 광장(현풍읍 중리 506-1번지 일원) 등 총 3곳이다.자율 금연권장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이나 달성군 조례에 따른 ‘법적 금연구역’은 아니지만, 주민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군 보건소는 현수막 설치, 금연 지도원 배치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와 SNS 홍보,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을 병행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일상 속 자율 금연권장구역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강제보다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금연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최재훈 군수는 “이번 지정이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고, 비흡연자에게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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