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4일 `2025년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플라잉디스크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동 기회를 넓히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군위군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군위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주민 12명이 참여한다.‘플라잉디스크’는 원반을 던지고 받는 단순한 규칙을 갖춘 종목으로, 신체에 무리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어 협동심과 소통 능력 증진, 자신감 향상에 효과적인 포용적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만 5세 이상 69세 이하 등록 장애인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장애인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웰빙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및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지난 3월에도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인 ‘슐런 교실’을 운영해 12명의 장애인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