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예산 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도 재정운용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예산편성 시스템 시연과 주요 일정 안내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군은 교육 자리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마무리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건전재정을 기조로 한 예산편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세 수입 여건 악화로 이전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출 효율화와 재정개혁을 통해 낭비 요인을 줄이고 필요한 분야에 적시에 재정을 투입할 수 있도록 예산 요구서를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의 효과적인 배분이 중요하다”며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지출 재구조화와 함께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사업을 우선해 예산편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부서별 예산 요구와 심의·조정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을 군위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