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도의회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가 5일 오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동업 의원은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 국내 거주 고립·은둔 청년 비율이 불과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번 연구가 정서적 외로움과 단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가족들에게 자립과 회복의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연구 책임을 맡은 박균익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 연구원은 ▲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상위계획 및 관련 법규 검토 ▲고립·은둔 청년 현황 및 사례 분석 ▲FGI·AHP 진행을 통한 정책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보고했다.이번 연구회는 이동업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대진·김진엽·손희권·서석영·연규식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뒤 정책 대안 제시와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중간보고회는 청년과 가족 지원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됐으며, 연구회의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