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참여하는 대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0일 대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조합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 기념 및 안전기원 행사를 열었다.이 사업은 198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와 인근 주택지를 정비해 30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으로, LH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전체 사업을 총괄·관리한다.
지난 4월 경쟁 입찰을 거쳐 ㈜서한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철거공사를 마치고 9월 본공사에 착수했다.문희구 LH 본부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시공사의 품질 확보 노력이 어우러져 명품 아파트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LH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성공적인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경백 ㈜서한 건축본부장도 “시공사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공공 정비사업을 지속 발굴해 도심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