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 대구 중구 수창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주변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재발 방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학교 주변 취약요인을 종합 점검하고,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안전 강화 기간은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이다.    대구중부서는 지역경찰, 여성청소년, 교통, 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등·하교 시간대 통행이 많은 학교와 통학로 주변에 배치,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한다.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통학로 주변 범죄 위험 요소를 점검·개선하고, 아동안전지킴이·자율방범대 등 보호인력 및 치안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해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대구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미성년자 유인 사건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학교와 교육청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협력해 다각적인 어린이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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