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관은 강연, 공연, 역사 교육,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책과 문화를 아우르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우리학교 ㄱ ㄴ ㄷ`의 김지영 작가, `우리아이 교과서 함께 읽기`의 최순나 작가,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이랑 냥!`의 주미 작가가 참여해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작가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이어간다.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공연’이 마련돼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조선의 천재 발명왕 장영실’, ‘과학기술로 본 조선’ 등 흥미로운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역사 속 인물과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며 체험 활동까지 곁들인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와 ‘필사노트 배부’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책갈피를 제작하고, 필사노트를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세부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7월 문을 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이미 많은 군민들께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고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책 읽기 좋은 도시, 배움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