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장 지원에 나섰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겨울방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단계와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동화책을 활용한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안정과 자기 표현 능력 향상을 돕고, 초등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예비 중학생을 위한 과정에서는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방학 기간 중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정서 관리와 자기 이해를 돕고, 또래 간 소통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재영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