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체육과 연계한 승마수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상주시는 올해 상반기 ‘학교체육 승마수업 지원사업’을 통해 은척중과 사벌초, 함창중, 낙서초 등 지역 4개 학교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승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학생들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기승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 발달과 인성 함양을 돕는 체육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한 융합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승마 수업을 마친 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말 모양 키링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하며 체험의 의미를 창의적인 결과물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정서 안정은 물론 지역 승마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길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공교육 지원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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