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지난 2012년 창단 이후 음악을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 힘써온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이 시민들과 함께 단원들의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꿈의 향연’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내일은 음악으로 연결된 우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단원들의 성장 과정과 예술적 성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특히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자립거점 사업 취지에 맞춰, 지역 아동·청소년 중심의 밀착형 음악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단원 28명을 비롯해 지휘자와 강사 9명, 객원 연주자 4명 등 모두 41명이 참여해 협력과 상호학습을 통해 완성한 무대를 선사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결과 중심이 아닌 ‘성장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는 문화예술 교육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은 오는 8월 김해 지역과의 교류 캠프를 진행하고, 12월에는 ‘문화예술교육축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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