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한민국 최대 오미자 주산지인 경북 문경시의 대표 특산물 ‘문경 오미자’가 주류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명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문경시는 최근 롯데칠성음료가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활용한 제로슈거 소주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면서 문경 오미자의 독보적인 풍미와 상품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오미자 특유의 향과 빛깔을 활용한 주류 상품으로, 식·음료와 건강기능식품, 뷰티 분야를 넘어 주류시장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문경 오미자는 해발 300∼700m의 백두대간 청정 준고랭지 환경에서 재배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신맛과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풍미로 유명하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도 알려져 있다.이 같은 특성으로 음료와 한과, 소스 등 식품 분야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한 가공산업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문경시는 전국 유일의 오미자 특구 지역으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미자 산업 활성화와 농가·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