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범대가 방치된 폐역 주변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2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오동 자율방범대(대장 이동주)는 지난 17일 오후 황오동 폐역 육교 부근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기간 방치된 폐역 주변의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비 활동에는 자율방범대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3시 황오동공용주차장에 집결해 폐역 육교 인근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깨끗한 황오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동주 황오동 자율방범대장은 “방치된 폐역 주변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에 자율방범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상문 황오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폐역 육교 부근을 단순 방치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관광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