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천둔치 일대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 속 걷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에는 봉사원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서천둔치 주변 산책로와 녹지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영희 협의회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쓰레기 줍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재해 복구, 위기가정 긴급 지원, 행복 밥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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