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 |
꿈의 댄스팀 사업은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댄스팀을 운영하여 자신의 이야기(세계)를 담은 춤(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5년간 국비를 연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1년차에서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씩 전액 국비를 지원받고, 4~5년차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그리고 6년 차 이후에는 자립하여 운영하게 된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이를 통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오는 3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코디네이터 등 운영인력을 채용하고 4월부터 꿈의 댄스팀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