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홍보전산실, 마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직원 8명이 참여해 계포리 1800여㎡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영천시는 5월 중순부터 부서별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농가주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농촌 현장에 나와 어려움을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남철 홍보전산실장은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천시 전 부서가 함께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저희 부서에서 자매마을 계포리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