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영천시는 오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월부터 2월까지이며 유치부(7세) 및 초등부(1~6학년)를 대상으로 영어야 나랑 놀자!, 삼국의 유물여행,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플라워 가드닝 클래스 등 4개 강좌를, 성인을 대상으로 보타니컬아트, 함께 읽는 그림책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 9시부터 31일 18시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자부담이다.도서관이 방역패스(백신패스) 적용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성인들은 도서관 출입 시 백신접종증명서, PCR검사 음성확인서(48시간이내), 백신접종예외증명서 등 확인이 필요하다.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한 시민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