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경산시는 11일부터 19일까지 주말 동안 성인과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원데이 클래스 수업은 지난 7월에 실시한 스마트메이커 교육 두 번째 시리즈로, ▶ 아크릴 무드등 탁상시계 ▶ 페인트 파티 `크리스마스 오로라 밤하늘`▶ 3D 펜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 ▶ 3D 프린팅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장식` 총 4개 강좌로 진행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가정에서 성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일일 체험 활동으로 기획되었다.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인근 도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방문하는 등 참여하기 번거로웠는데, 우리 시에서 수준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기대하며, 2022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인증,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강연장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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