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포읍 일원 산마늘 재배포장에서 잡초 예취 현장 시연을 하고 있다. |
포항시의 단기 임산물 소득화 사업과 구룡포농협의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자금을 지원받아 육성한 산마늘은 25 농가 3.2ha로 지난 3월 수도권 농산물도매시장에 생체 400여 상자를 출하한 바 있어 지역의 새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시연한 예취 높낮이 조절기능이 있는 예취기는 작업성능이 약 20배 이상으로 노동력의 약 9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산마늘 재배포장에 획기적인 신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시연한 산마늘 잡초예취기는 휘발유 고출력 엔진으로 조작이 쉽고 무게는 약 10kg 정도로 고령, 여성농업인도 조작과 활용이 쉬워 연 2 에서 3회 예취 작업으로 산마늘의 생산량 증가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