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21일 10시 30분에 본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2021년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특별지원 심의와 더불어 올 한해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보호·지원을 위해 2011년 출범하였다.회의를 주재한 주선동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다양한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