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반시군연합회, 청도반시 수확기 대비 임원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감나무에 대한 에세폰 직접 살포 자제, 수확전 감과원 관리 요령 및 떫은감 자조금에 대한 교육과 회의를 함께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청도반시의 고품질 생산과 소득증대를 위한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청도반시연합회는 청도군 9개 읍·면 청도반시 재배 농업인 2,160명으로 구성된 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생산자 단체로 청도반시 재배 기술 및 정보 교환과 청도반시 산업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는 청도군 농업조수입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군민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수확기가 도래함에 따라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판로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