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경북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경산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과 장종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승훈 대외협력실장(,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경산시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한부모가정 22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등 침구류를 지원한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가스공사 임직원 여러분의 훈훈한 마음이 아무쪼록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일 대구경북지역본부장도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