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광수 기자]김천시 남면체육회는 지난 23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 임원과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결산보고, 2025년 체육회 운영계획 및 신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박세성 회장이 연임하고 각 임원도 유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박세성 체육회장은“지난 해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성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연이어 회장을 맡겨주심에 책임감을 느끼고 회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현희 부면장은 “우리 남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체육회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행복한 남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