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무태조야동 조야분소에 12월 2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후원이 쏟아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조야분소 뒤편에 위치한 주민들의 쉼터인 무인카페에서 2021년 카페 수익금으로 백미 30포를 후원했다. 조야동에 위치한 한아름마트(대표 서상철)는 백미 4포를 후원하였으며, 21년 1월에도 백미 4포를 후원한 적 있다. 또한 익명의 조야동 주민도 백미 11포를 후원했다. 이희정 무태조야동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조야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조야동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조야동 주민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조야분소 뒤편 주민쉼터 무인카페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1월에도 백미 12포를 후원하였고, 앞으로도 조야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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