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이갑수)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지난3일 대구남부경찰서와 대구중부소방서 긴급출동 공동대응기관 간 협력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사건처리를 위해 남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경찰·소방은 긴급신고 현장의 파트너로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현장 직원들 간에 상호협력이 필수이다.이날 공동대응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기관 간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료라는 입장에서 서로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좋은 파트너 관계를 가지자고 다짐했다.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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