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4월 28일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협력관계 활성화 및 선진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민·관 사회복지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신호식 사무국장의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한 노인·장애인의 행복 추구`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복지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남 순천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탐방을 통해 정보교류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민·관 화합을 도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군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감동복지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