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문경시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주 화요일 반별로 2회기씩 4회기에 걸쳐 ‘꿈꾸는 미술치료 여행’ `찾아가는 상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꿈꾸는 미술치료 여행은 미술매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배우며 아크릴 물감을 통한 자유 미술 작업으로 청소년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강화하고 억압된 심리와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미술치료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내면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내면의 감정을 미술작업으로 표출하여 정화를 경험하고 자기수용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꿈꾸는 미술치료 여행에 참여한 아카데미 학생 윤 모 학생은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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