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여자중학교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지난 11월 25일 경북RCY 김장담그기 및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영덕여자중학교 RCY 단원들은 경북기독보육원(영해) 및 덕곡2리마을회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영덕여자중학교 RCY 단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됐으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3학년 나OO 학생은 “이웃에게 작은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 내가 직접 만든 김치를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니 뿌듯하고 기쁨이 크다.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