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대가면에서는 11월 30일 도로변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타이어, 파이프, 폐비닐 등 방치된 폐기물 수거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마을 도로변 및 경작지, 하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방치되어 있던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막고, 불법 소각을 방지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이명진 대가면장은“앞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더 널리 홍보해 방치되는 폐기물이 없는 대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분들도 깨끗한 대가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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