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케이메디허브는 동물실험 입문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관련 인재 양성에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올 한 해만 백여 명이 케이메디허브를 통해 전임상 교육을 받았다.재단 전임상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실험동물운영위원회(IACUC) 워크숍도 성황리 종료함으로써 올해 총 4회의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워크숍 프로그램은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IACUC의 운영,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미생물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소동물 실험기법 등 신규 연구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재단 내·외부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재단 외부 참석자의 교육참가 비율이 높아져 관련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교류도 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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