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9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55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거주자는 550명, 타지역 거주자 40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14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76명이다.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65명 △10대 97명 △20대 63명 △30대 50명 △40대 79명 △50대 66명 △60대 83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7명을 기록했다.한편 2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555명(집중관리군 811, 일반관리군 2692)으로 전일 대비 74명 증가했다.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59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65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297명으로 66.3%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