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명성육가공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한우국거리, 불고기 세트 500개(1,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명성육가공은 2019년 3월 출범한 육류 가공식품을 주업종으로 하는 대구 소재 기업으로, 초전면이 고향인 김성후 대표는 작년 추석에 기부를 시작으로 올 설에도 한우불고기 500세트를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기탁했다.김성후 대표는 “추위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고기로 힘을 주고 싶다. 특히 영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어린아이들이 설명절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명성육가공 김성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베풀어주신 온정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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