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항면생활개선회는 3월 21일 19시 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하게 될 생활개선회 활성화 사업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신규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회원 간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면에서는 주요 홍보사항으로 김천시 전입자 혜택홍보, 봄철 산불 예방 협조,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에 대해 홍보했으며, 특히 대항면에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농약병 회수 보상제`에 대해 회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윤영주 생활개선회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치닫고 있는 상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올 한해 우리 대항면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최정숙 대항면장은 “우리시와 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 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모인만큼 회원 간 친목도모의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라며, 우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및 `김천시 주소 갖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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