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지난 21일 ㈜다원에서 장학금 5백만원, 22일 ㈜황금건설에서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하였다.㈜다원은 미끄럼포장재 및 도막형 바닥재를 생산하는 건설, 도장업체로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사업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김시숭 대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하는 것이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라 생각하며, 꿈과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학생들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달라.”고 말했다.또한 성주읍에 위치한 건설, 토목공사 업체인 ㈜황금건설은 성주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3백만원을 기부하였다. 현재 성유경 대표는 성주두레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성금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 속에서도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회 사업을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