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성주군 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4월까지 성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되는 자가검사키트 소분작업 봉사활동에 참여한다.학생용 자가검사키드 소분 작업에는 현재까지 재난지킴이, 생활개선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20개 사회단체와 개인 봉사자 1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작업은 주 2회 이루어지며 매주 총6,000개 정도의 학생용 자가검사키트가 소분되어진 후 관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분된다.성주군수는 “항상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학생용 자가검사키트 소분작업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