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제9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서산업 강일규 대표이사가 5년간 1억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뜻을 밝혀 성주군 2층 문화강좌실에서 2월 6일 가입식을 진행했다.성주군은 24년 1월에 8호 아너가 탄생함에 이어 한 달 만에 9호가 탄생하는 경사를 맞게 됐으며 이번 9호 아너의 가입으로 경북 군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아너를 보유하게 됐다.강일규 대표는 “평소 성주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기부를 시작하게 됐고, 지속적인 기부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이어지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가입식에는 역대 아너들과 제4대 성주군 나눔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기부관련 홍보도 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눔이란 작은 실천으로 이룰 수 있는 지역사회의 꿈과 기쁨이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강일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아너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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