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보건소에서는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2024년 2월 20일부터 2024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 중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 및 지속적 운영을 희망한 프로그램(국학기공체조,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일도 주2회로 확대 운영한다.또한, 소성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개인심리상담서비스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 등 소성리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본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원활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 나아가 주민 스스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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