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해평면에서는 3월 23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특화사업인“정성가득찬(饌)”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위원들이 손수 만든 오이부추, 미역국, 표고볶음 등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화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코로나로 지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선 해평면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평면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하며,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