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은 3월 8일 오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새마을회에서 관리하는 재활용품창고를 정리했다.새마을회원들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관내 버스승강장 전체를 돌며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버스승강장 청소 후에는 면 새마을회 창고에서 농약빈병, 헌옷 등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이어갔다.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버스승강장 주변이 정비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올해도 재활용품 수집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버스승강장이 봄 맞이 새 단장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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