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김천시은 3월 23일 17시, 2층 회의실에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에서 부터 시의 대형토목공사를 관리·감독하는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과 교육을 실시했으며, 별도 외부강사 초청 없이 김천시 토목직 팀장급 공무원들이 설계방법과 그간의 업무추진사항 및 각종 민원해소 경험사례들을 강의하여,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한 민원해결의 노하우 등을 선배 공무원들이 알려주는 자리가 됐다.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토목담당 공직자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현장지식과 민원해소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각종 공사 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해줄 것”을 강조하며, “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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