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가천면 새마을회 회원 25명은 24일 오전10시˝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천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함께했고 하천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처리하며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썼다.박상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농번기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난희 가천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건강한 하천 보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이 필요하다.”라며 “깨끗한 물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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