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자녀이해 및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특강을 운영한다. 4월 24일서경희 강사의`아이와 갈등을 줄이는 내 아이 스마트폰 관리법`특강을 시작으로`자녀 독서교육의 모든 것`,`내 아이를 위한 도움닫기, 진로 설계가 먼저다!`등의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4부터 6월까지 매월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매회 신청을 받으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낙희 관장은“자녀들의 교육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니, 특강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