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트루파인터는 지난 1일 소천면사무소을 방문해 580만 원 상당의 삼계탕 84박스(1008개)를 소천면에 전달했다.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예전에도 봉화군에 쌀과 LED 안전모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김성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임일현 소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삼계탕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