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은 16일에서 19일까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9개 업소가 참여하여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부스를 설치하여 부스 안으로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먹거리장터 전면 하천변에 부스를 설치하지 않아 탁트인 이천변 뷰를 통해 식사 중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식품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중 매일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장터로 운영되도록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보건소장은 “축제 기간에 식품 사고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먹거리장터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