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주민정보화교육`을 6월부터12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4개 교육장(경산 여성회관, 하양 문화회관,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자인농업기술센터)에서 전체 48회 1,69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교육내용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작성, 스마트폰 활용 등 총 8개 과목 으로,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교육신청은 온라인 접수의 경우 경산시 주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로 할 수 있고, 오프라인 접수는 디지털정책과(☎053-810-5172 ~ 5174) 또는각 교육장(☎053-810-6211 ~ 6214)으로 전화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매체 기초 교육을 통해 고령층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시민중심 행복경산`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